최진홍 공도위너복싱 관장, 2026 소년체전 1차 선발전서 최고 성과 달성

공도위너복싱, 경기도의장배서 두 선수 결승 동반 진출

임선호 선수, 동료 양선우 선수와 결승 ‘안성 맞대결’ 끝에 우승

2차 선발전 1위 시 소년체전 출전권 확보

사진클릭!!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사진출처:공도위너복싱
사진=최진홍관장, 임선호, 양선우선수

 

KASPA뉴스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ㅣ 김규완 기자

 

■ 공도위너복싱 소속 임선호·양선우, 경기도의장배 결승 동반 진출

공도위너복싱체육관(관장 최진홍)은 지난 11월 9일 이천 신둔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기도의장배 복싱대회 겸 2026 소년체전 1차 선발전에서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중부 각 체급 우승자들이 공식 기념사진을 촬영한 가운데, 공도위너복싱체육관 소속 선수들은 결승전까지 올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사진클릭!!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사진출처:공도위너복싱
사진=최진홍관장과 공도위너복싱 선수들

 


■임선호선수, 팀 동료 양선우선수와 결승전 ‘안성 대결’… 42㎏급 우승

남중부 42㎏급 결승에서는 임선호선수(안성 공도중)와 같은 학교·같은 체육관 소속인 양선우선수(안성 공도중)가 맞붙는 이례적인 ‘안성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는 2일간의 예선을 모두 통과하며 결승에서 나란히 조우했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임선호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홍 관장은 “두 선수가 함께 성장하며 만든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팀워크와 훈련 성과가 결승에서 빛났다”고 평가했다.

 

사진클릭!! 관련사이트 바로가기
사진출처:공도위너복싱
사진=대회입상자들 단체사진

 


■2차 선발전 1위 시 소년체전 본선 출전권 확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내년에 열리는 소년체전 2차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할 경우 2026년 소년체전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최관장은 “1차 선발전을 통해 선수들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다가올 2차 선발전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5.11.14 15:28 수정 2025.11.14 18:18

RSS피드 기사제공처 : KASPA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 등록기자: 김규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