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이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바이오 / 엔지니어링 기업인 MYBIG과 자사의 AI 솔루션 및 개발 리소스에 대한 공급 계약과 함께 Team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IT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프로토타이는 동남아시아 IT 시장에서 혁신적 AI / IT 서비스 공급자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남아 현지 정부 관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스마트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AI기반 IT 솔루션 전문기업 프로토타이(대표 박승현)는 11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대표 컨설팅 기업 MYBIG(대표 콩 치아힝)과 전략적 파트너십 및 AI 기반 IT 솔루션 공급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 현장에는 양사 담당자 및 말레이시아 주요 IT 회사 및 관련 부처 담당자가 참석해 양사와의 신뢰와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계약에 따라 프로토타이는 MYBIG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지역 영업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적 AI 솔루션을 공동 공급하고, 정부 관련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 전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기술과 현지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IT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승현 프로토타이 대표는 “MYBIG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로토타이의 AI 기반 IT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보다 많은 현지 고객에게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진출 및 현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MYBIG 측도 “프로토타이의 AI 전문성에 대한 기대가 크며, 견고한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프로토타이는 15년 이상 해외에서 직접 인력을 채용하고 IT 회사를 운영한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한국 본사를 비롯 베트남과 우즈벡에 지사를 두고 2,000명 이상의 글로벌 IT 인력을 활용한 IT 아웃소싱 개발과 필요한 기간만 사용가능한 IT인력 구독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자사 서비스로는 AI 기반 매칭 서비스 PROTOTIE AI 와, 다양한 인재들과 함께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는 프로토타이 아카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로토타이는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인 UZINFOCOM과 협력하여 통합 의료 EMR 시스템을 비롯 MyID 생체인식 시스템, 얼굴 인증, 손바닥 정맥 인식 시스템 등 첨단 기술 기반 솔루션을 곧 국내 및 말레이시아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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