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あたためますか? (atatamemasu ka?)
데워드릴까요?
활용 상황
편의점에서 도시락, 샌드위치, 고로케 등을 계산할 때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때
점원이 먼저 물어보는 대표적인 친절 표현
표현
ここで食べます。 (koko de tabemasu) 여기서 먹을게요.
もってかえります。 (motte kaerimasu) 가지고 갈게요.
あたためなくていいです。 (atatamenakute ii desu) 데우지 않아도 돼요.
문화 코멘트
일본 편의점은 ‘친절한 한 마디’의 나라입니다. “あたためますか?”는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들리는 미소의 인사말이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따뜻해진 도시락과 함께 직원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가 뒤따릅니다.
단순한 서비스 같지만, 그 안엔 배려의 온도가 담겨 있습니다.
발음 팁
‘아타타메마스까↘’로 끝을 부드럽게 떨어뜨리면 자연스럽습니다.
“타”는 짧고 경쾌하게, “메”는 길게 발음해 따뜻한 느낌을 살리세요.
요약
あたためますか? “데워드릴까요?”
일본의 미소는 뜨거운 도시락 속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