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콩포트 케이크 달콤하게 익어가는 오후
레시피 콘셉트
가을 햇살 아래 천천히 졸인 사과 콩포트를 부드러운 케이크 반죽에 넣어 구워낸 프렌치 홈디저트.
수분감 있는 속살과 은은한 계피 향이 특징이며, 따뜻한 홍차와 잘 어울립니다.
재료 (1호 원형틀 기준)
박력분 130g
버터 100g
설탕 70g
달걀 2개
우유 50ml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사과 1개 (중간 크기)
설탕 30g, 레몬즙 1작은술, 계피가루 약간
조리 순서
사과 콩포트 만들기
사과를 깍둑썰어 설탕, 레몬즙, 계피가루를 넣고 중불에서 10분간 졸입니다.
식혀두세요.
반죽 만들기
버터와 설탕을 크림화하고 달걀을 나눠 넣어 섞습니다.
체 친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우유를 넣고 고루 섞습니다.
굽기
반죽 절반 → 사과콩포트 → 나머지 반죽 순으로 틀에 넣고
170℃ 예열 오븐에서 35분간 구웁니다.
마무리
식힌 후 슈가파우더를 뿌리거나 꿀을 살짝 발라 윤기를 냅니다.
플레이팅 팁
따뜻한 케이크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디저트 카페 스타일’로 완성하세요.
황금빛 사과 조각이 보이도록 한 조각 잘라 세워두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미식1947의 한 줄
“익어가는 건 사과만이 아니다 기다림이 만들어낸 달콤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