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이 6일부터 대전 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관내 6개 경찰서에 대한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최 청장은 둔산경찰서를 찾아 협력단체장들과 함께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열린 업무보고회에서는 둔산경찰서장과 각 과·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을 점검했으며, 갈마지구대 김진상 경위를 비롯한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주원 청장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경청과 신뢰 ▴공정한 법 집행 ▴배려와 존중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 대전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