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 시대를 선도할 혁신 교구 ‘AI-CoSpace’가 국내 교육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창원 명지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황욱 교장이 개발한 AI-CoSpace는 인공지능(AI)·코딩·창의융합교육(STEAM)을 한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통합형 미래교실 솔루션으로, 최근 특허권과 디자인권을 동시에 취득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년 독점권 확보… 강력한 법적 보호 기반
이번 등록으로 AI-CoSpace는 20년간의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향후 전국 학교 보급 및 해외 진출 과정에서도 강력한 법적 보호를 받는다는 의미로, 제품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담보한다.
단순한 교육기자재를 넘어, AI 분석 기능과 실습형 코딩 모듈, 창의적 설계 환경을 통합한 올인원(All-in-One)형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게 설계되어 교실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하동중학교 시범 운영… “교실이 살아 있는 실험실로 바뀌었다”
AI-CoSpace는 이미 하동중학교에 시범 설치되어 현장 수업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학생들은 AI센서·코딩·창의적 설계를 결합해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교사들은 이를 통해 협동·표현·융합 중심의 프로젝트형·토론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중 류용만 교장은 “AI-CoSpace는 교실을 살아 있는 실험실로 바꾸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며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사들 “전국 모든 학교에 필요한 AI시대 필수 기자재”
교육현장의 교사들은 본질을 왜곡하여 AI정보실 리모델링에 치중하는 문제가 컸지만, AI-CoSpace는 공간 혁신이 필요 없이 본질에 충실한 것으로 전국 모든 학교가 반드시 갖춰야 할 AI시대의 필수 교육기자재”라고 입을 모은다.
기존 교구를 통합한 구조 덕분에 전자칠판 등 별도의 장비 추가 없이 AI 기반 수업을 바로 운영할 수 있고, 협동수업·토론식 수업·메이커수업 등 창의적 수업 설계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교사들의 수업 준비 부담이 크게 줄고, 학생 중심의 수업 참여율은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한국형 미래교실, 세계 표준으로 발전시킬 것”
황욱 교장은 “AI-CoSpace는 학생이 단순히 배우는 공간을 넘어 창의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능형 학습 공간을 구현한다”며
“한국형 미래교실의 완성형 모델로 발전시켜 세계 교육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창의력교육과 AI교육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AI-CoSpace는 여러 학교에서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의 보급과 해외 교육기관 진출도 추진 중이다.
AI-CoSpace는 전국 학교에 6조 단위로 설치될 경우, 약 2,300억 원 이상의 공교육 시장 가치를 형성하며, 특허·디자인의 20년 독점권을 고려하면 지속적 로열티·납품·콘텐츠 확장 수익까지 포함해 1조 원대 브랜드 가치로 성장 가능한 핵심 교육 인프라 자산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학교 예산의 부족을 해결해주기 위해 랜탈 업체의 장기 렌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