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전 축구국가대표 김남일이 착용한 ‘어썸웰 김남일 무릎자바’가 운동인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운동은 건강을 위한 거지만, 무리해서 다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상 없이 즐기는 운동이 진짜 건강”이라고 말하며, 무릎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남일은 평소 러닝과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그는 “요즘 생활체육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는데, 그만큼 무릎을 보호할 필요도 커졌다”며 무릎자바를 직접 착용해보는 장면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무릎 전체를 감싸는 일반적인 보호대와 달리, 슬개건 부위만 정확하게 압박해주는 띠형 구조가 특징이다. 이 방식은 무릎에 집중되는 체중 부담을 완화해 주는 데 도움을 주며, 불필요한 압박을 최소화해 착용감을 높였다.
김남일은 “필요한 부분만 잡아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얇은데도 안정감이 느껴집니다”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두께는 0.8mm로, 에어로실버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과 흡한속건 기능을 강화했다.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답답하지 않으며, 땀이나 습기에 강해 운동 중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벨크로 구조로 신고 벗기가 간편해 3초 만에 착용이 가능하다. 김남일은 “운동 전후로 빠르게 착용할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썸웰 측은 “무릎자바는 운동 중 무릎 피로를 완화하고, 꾸준한 운동을 돕기 위해 개발된 보조용품”이라며 “국내 제조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미 누적 판매 30만 개를 돌파했으며, 러닝·등산·자전거 등 다양한 활동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남일은 방송 마무리에서 “운동의 핵심은 꾸준함이지만, 그 꾸준함을 유지하려면 부상부터 막아야 합니다. 무릎자바는 그 시작점에 있는 제품이에요”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제품의 기능 및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한 내용으로, 특정 질환의 치료나 의학적 효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착용감과 사용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