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파크골프 브랜드 ‘온파크(ONPARK)’가 최근 급증하는 N잡러(복수직업인)·퇴직자 창업 시장 속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온파크는 기존 스크린골프의 몰입감과 파크골프의 접근성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스크린파크골프’ 시스템으로,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실내형 스포츠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 온파크는 약 2.5m의 낮은 천장 구조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저천장형 시스템을 적용해, 소형 상가나 오피스 공실 등에서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실제 공을 사용하는 리얼 센서 기반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야외 파크골프의 타격감과 퍼팅감을 그대로 구현한다.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두드러진다.
온파크는 자동 결제·회원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1인 운영이 가능하며, 관리 인력 부담이 적어 부업 형태의 N잡러 창업에도 적합하다. 또한 고정 고객 확보를 위한 앱 연동 랭킹 시스템, 대회 기능, 커뮤니티 모드 등이 탑재되어 있어 이용자 간 경쟁과 교류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크린골프가 MZ세대 중심의 레저라면, 스크린파크골프는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흡수하는 시장”이라며,
“퇴직자나 직장인 투잡러들이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차세대 실내 스포츠 창업 모델로 온파크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온파크 본사 관계자는 “현재 전국 주요 지역에 가맹점이 확장되고 있으며, 소자본·1인 운영·실내형 창업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켜 N잡러, 부부 창업, 은퇴 준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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