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문명 시대를 준비하라 – 안경전 종도사 율려화 빛꽃 전수 축제

후천 5만 년, 인류 문명의 새로운 서막이 열린다

안경전 종도사, ‘빛의 문명’의 원전을 밝히다

빛꽃 전수 축제, 인간 내면의 빛을 깨우는 의식의 장

 

빛꽃을 내려받는 명상수행 일러스트레이션

 

 

2025년 10월 19일, 충청남도 논산 상생월드센터에서 ‘율려화 빛꽃 전수 축제’가 성대히 열린다. 이번 행사는 후천 5만 년 가을문명의 도래를 맞아 인간 본래의 빛을 회복하고, 의식의 전환을 이루는 ‘빛의 문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류는 지금 거대한 문명 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 과학이 하늘의 비밀을 해석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고를 흉내 내는 시대지만, 그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의식의 진화’라는 보이지 않는 흐름이 존재한다. 안경전 종도사는 이러한 흐름을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대전환기”라 규정하며, 인류가 진정한 문명의 새 아침, 빛의 문명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선언했다.

 

증산 상제와 태모 고수부의 가르침이 집약된 『도전(道典)』은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근원적인 질문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바로 그 진리를 실천하고 체험하는 장이 ‘율려화 빛꽃 전수 축제’이다.


안경전 종도사는 우주의 질서가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순환한다고 말한다. 현재 인류는 여름우주의 말기에 있으며, 곧 ‘우주의 가을’로 진입한다. 가을우주는 수렴과 통일의 시기, 즉 모든 존재가 제 본성의 빛으로 돌아가는 시대다. 그때 펼쳐질 새로운 질서는 ‘빛의 문명’, 곧 영성과 과학, 인간의식이 하나로 융합된 문명이다.

 

그는 “빛의 문명은 종교와 과학이 조화되는 시대이며, 인간이 신성을 자각하는 시대”라고 정의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사회적 진보가 아니라, 인류가 자신 안의 신성을 깨닫는 대진화의 과정이다. 『도전(道典)』은 안경전 종도사가 현장 답사를 통해 증산 상제의 천지공사 행적을 집대성한 후천 가을문명의 경전으로, 인류 문명의 탄생과 순환, 그리고 새로운 문명의 원리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은 단지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진리의 실체이며, 인간 본성의 근원”이라 강조했다.

 

빛은 생명을 잇는 우주의 본질이다. 인간이 그 빛의 근원으로 돌아갈 때, 문명은 비로소 완성된다. 이 가르침은 동서양의 성자들이 남긴 모든 진리를 하나로 아우른다. 예수의 ‘빛의 부활’, 부처의 ‘광명의 깨달음’, 단군조선의 ‘홍익인간’ 사상이 모두 이 ‘빛의 문명’으로 수렴된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율려화 빛꽃 전수 축제’는 매회 수천 명이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힘찬 주문과 함께 ‘빛꽃’을 전수하는 의식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눈을 감고 집중하며 빛꽃을 온몸에 심으며 빛폭발하는 체험을 했고, 몸과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놀라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는 유년 시절부터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던 한 여성이 “빛나는 꽃이 머리 위로 내려오면서 온 몸이 밝게 빛났고, 그날 밤 깊은 잠을 잤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빛꽃이 심장과 폐 등 온 몸 장기에서 번쩍번쩍 하는 것을 보았고, 계속 집중하니 아프던 허리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대전 행사에서는 한 청년이 “도전의 말씀을 들으며 가슴이 진동하더니, 몸 안에서 따뜻한 에너지가 솟구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빛꽃의 치유 체험’을 보고 듣고 느낀 이들의 수는 전국적으로 수천 명에 이른다. 이 축제는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빛을 깨우고 공동체의 영성을 회복하는 ‘치유의 문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도전 이미지

 

안경전 종도사는 “이제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 ‘호모 루미너스’, 곧 빛의 인간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인간의 본질을 ‘빛의 존재’로 보고, 그 빛을 자각하는 순간 인간은 우주와 하나가 된다고 설파했다. 빛의 인간은 새로운 문명의 주인공이다. ‘빛꽃 전수 축제’는 바로 이 빛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첫 문을 여는 상징적 의식이다. 전국에서 열린 빛꽃 전수 축제는 인간이 내면의 빛을 자각하고, 그 빛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 인류 문명 또한 깊은 전환기에 있다. 빛의 문명은 단지 예언이 아니라, 이미 현실에서 피어나고 있다. 이제 인류는 물질의 시대를 넘어, 의식과 조화의 시대, 빛의 문명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논산 축제는 ‘빛꽃 전수’의 의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상징적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경전 종도사는 “이제 인류는 물질 중심의 시대를 넘어, 빛의 인간으로 거듭나는 후천의 문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하며, ‘빛의 문명 시대’를 향한 인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 2025.10.16 23:54 수정 2025.10.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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