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맞춤형 기프트몰 구축… “기업 간 소통 효율성 한층 강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제안 기능 탑재,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
대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선물의 새로운 경험’ 제공이 목표”
기업 맞춤형 판촉·기프트 전문기업 ㈜다올에프앤지가 통합 온라인 플랫폼 ‘다올 기프트(DAOL GIFT)’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플랫폼은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제안·주문할 수 있는 B2B 전용 기프트몰로, 기업 간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올에프앤지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상품 추천·주문 시스템을 구현했다. ‘다올 기프트’는 생활·식품·IT·건강·소형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예산·수량·목적에 따른 제안 기능을 통해 보다 신속한 기프트 기획이 가능하다.
㈜다올에프앤지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단순한 상품 유통 채널을 넘어, 기업 맞춤형 선물 전략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다올에프앤지 강동균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기프트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표현했다.
“기업 간 선물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관계의 표현’입니다. 다올 기프트는 이러한 관계를 더 편리하고, 더 의미 있게 이어주는 플랫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존 오프라인 견적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제안·비교·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사와 파트너사 간 커뮤니케이션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 대표는 “앞으로는 AI 기반 추천 기능과 API 연동 시스템을 통해 각 기업의 CRM·ERP와 자동 연결되는 맞춤 제안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B2B 기프트 시장에서도 개인화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가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올에프앤지는 이번 플랫폼 론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제안형 기프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브랜드와의 공동 프로모션, 시즌별 테마 기프트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기업 맞춤형 기프트 플랫폼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다올에프앤지는 기업 판촉·기념품 제작, 맞춤형 선물 제안 서비스 등 B2B 기프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디자인·제조·유통까지 통합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다올 기프트’를 중심으로 기업 선물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