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천 STM 수학학원 (좌) 김태성 대표·(우) 김하람 원장 © 매천 STM 수학학원 |
대구 북구 매천동. 매천 STM 수학학원은 2011년 칠곡 지역에서 소규모 수학 전문 학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14년이 지난 오늘날, STM 학원은 4개 분원을 운영하며 총 500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칠곡권 대표 교육 기관으로 성장했다. 학원은 ‘기초의 연결성’을 핵심 교육 철학으로 내세우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결손을 세심히 메우고 꿈과 진로까지 설계하는 장기적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사진 © 매천 STM 수학학원 |
단순한 성적 향상을 넘어, '연결 학습'의 실천
김태성 대표와 김하람 원장은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한 학생들의 누적된 기초 결손을 문제로 지적한다. “학교 수업은 진도 소화에 집중하다 보니 학생 개개인이 완전히 익히지 못한 개념을 남긴 채 다음 학년,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 결손이 고등학교에서 한꺼번에 드러날 때,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아이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 매천 STM 수학학원 내부 전경 © 매천 STM 수학학원 |
이에 STM 학원은 ‘연결 학습’을 표방한다. 연산, 도형, 함수 등 수학의 각 영역과 학년을 유기적으로 이어가도록 지도해, 학생 개개인이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원에서 직접 개발한 교재와 자체 시스템은 이러한 연결 학습 전략을 뒷받침하며, 학생이 학년 구분 없이 자신의 약점을 복원하고, 실력을 꾸준히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사진 © 매천 STM 수학학원 |
누적 결손을 끝까지 보완하는 교육 — 감동 사례로 증명된 성장
매천 STM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불가능이라 여겼던 학생들의 성장이 현실이 되는 장면이다. 김태성 대표는 “중학교 3학년 10월에 학원을 찾은 한 학생이 가정 형편상 구구단조차 외우지 못할 정도로 기초가 부족했지만, 초등 과정부터 연산, 분수, 소수, 일차 방정식까지 차근차근 연결해 주자 결국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실히 학업을 이어나갔고, 최종적으로 경북대학교에 입학하는 기적 같은 결과를 보였다”라고 회상한다. 김하람 원장도 “내신 수학 20~30점대 학생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80~90점대로 오르는 변화는 학원 강사진 모두가 아이들의 결손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잡아주는 원칙을 지켰기에 가능했다”라며, 이러한 성장 스토리가 20건이 넘는다고 언급했다.
▲ 김태성 대표 © 매천 STM 수학학원 |
성적 향상 이상의 자신감 회복과 습관 개선
매천 STM의 성장은 점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자신감이 눈에 띄게 커졌고, 수학뿐만 아니라 생활 태도와 습관까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입을 모은다. 학생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될 때, 성취감과 자기 주도적 태도까지 길러진다. 이것이 매천 STM이 추구하는 ‘전인적 성장’의 실제 모습이다.
▲ 명예의 전당 © 매천 STM 수학학원 |
실전 감각을 함양하는 전인적·체계적 훈련
교육의 혁신에는 실전 체험도 빠지지 않는다. STM 학원은 내신 대비 보강 수업에서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OMR 카드와 스톱워치를 활용해 시험장과 흡사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시험에서 평소처럼 문제를 풀 수 있던 것은 학원의 체계적 실전 훈련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학원은 단순 풀이력 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실전 적응력까지 학생들에게 체득시킨다.
▲ 매천 STM 수학학원 내부 전경 © 매천 STM 수학학원 |
‘연결 학습’의 확장 — 전 과목, 종합 교육 기관으로
학령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천 STM은 수학만이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역사 등 전 과목에 ‘연결 학습’ 철학을 적용한 종합 학원으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우수 교사 영입과 자체 개발 교재 확장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국어와 과학 커리큘럼은 이미 시범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김하람 원장은 “단순히 과목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어휘와 독해, 과학 실험과 개념, 모든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 매천 STM 수학학원 |
지역의 신뢰받는 ‘전 과정 교육 동반자’
매천 STM의 목표는 단순한 학원 성장에 머무르지 않는다. 지역 사회에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 기관,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교육의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김 대표와 김 원장은 “아이의 전 과정을 STM에 맡기면, 진단부터 성장, 진로까지 안심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 매천 STM 수학학원 (좌) 김태성 대표·(우) 김하람 원장 © 매천 STM 수학학원 |
따뜻한 인본주의, 진심이 만드는 차별화
매천 STM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인본주의 교육 철학’이다. 교사 개개인의 성향을 공개하고, 학생과 함께하는 학습 요소를 수업에 접목하는 방식, 선생님의 진심 어린 공감 등이 운영 철학에 녹아 있다. 김하람 원장은 “선생님이 따뜻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절대 마음을 열지 않는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원 운영진과 교사, 학생들이 모두 ‘원 팀(ONE TEAM)’으로 뭉쳐, 교육 공동체 전체가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에 깊이 참여하는 것이 매천 STM의 진정한 가치다.
▲ 매천 STM 수학학원 입구 © 매천 STM 수학학원 |
결론: 아이 한 명의 손도 놓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는 성장 여정
매천 STM 학원은 단순히 ‘수학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이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결손을 메우고, 가능성을 현실로 이어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살아 있는 교육의 울림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김태성 대표와 김하람 원장, 강사진이 한목소리로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손잡아 주자.”
▲ 매천 STM 수학학원 외부 전경 © 매천 STM 수학학원 |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진심으로 소망하며 아우르는 따뜻한 교육 철학,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시스템을 향한 부단한 개선, 종합적이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한 자신감 회복, 인생 전체를 책임지는 미래형 교육 공동체로서의 책임감.
매천 STM은 오늘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