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리튬배터리 화재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국가 기반 시설과 국민 생활 안전 전반을 위협하는 사건으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리튬이온 배터리는 본질적으로 열 폭주 위험을 피할 수 없다”며 안전한 대체 기술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엠피맨코리아가 내놓은 SOLIDIX 준고체 배터리가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SOLIDIX Core 10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준고체 배터리로, 액체 전해질 대신 준고체 전해질을 적용해 발화와 폭발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혹한의 겨울과 폭염이 반복되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스마트폰·노트북 같은 개인 기기는 물론, 산업 설비와 국가 인프라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관계자는 “SOLIDIX는 ‘불이 나지 않는 배터리’라는 명확한 차별화로 국민과 기업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OLIDIX 준고체 배터리는 화재 안전성에 더해 ▲2,000회 이상 충·방전 ▲친환경 소재 ▲긴 사용 수명이라는 세 가지 강점을 갖추고 있다. 이는 단순히 안전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경제성까지 확보한 혁신적 모델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리튬배터리 화재 이후, 전 세계적으로 SOLIDIX와 같은 차세대 안전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엠피맨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전력·산업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SOLIDIX 브랜드를 ‘안전 배터리’의 국제 표준으로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