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의 태권도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 가운데 군포시 태권도 선수단이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감격적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태권도 경기는 태권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기량 발표와 화합에 중점을 두고 파주시민회장 대공장에서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27일(토) ~ 28일(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품새와 시범 종목에서는 예술성과 정확성을 겸비한 화려한 기술들이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군포시, 대파란의 '종합우승' 달성 치열했던 태권도 종합 순위 경쟁에서 군포시가 최종적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대회는 시의 규모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Team Gunpo 태권도 선수단'은 2부 시상식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선수단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군포시는 최종 성적에서 모든 경쟁팀을 따돌리고 명실상부한 종합우승을 확정 지으며 군포 태권도 생활체육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종합우승 시상식에서 군포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선수들과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우승이 많은 태권도 동호인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축전 태권도 경기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경기도 태권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열정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료된 태권도 종목은 내년 대회를 위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