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레시피는 미식1947 독자들을 위해 창작한 오리지널 레시피이며, 도용·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모든 레시피는 노오븐 디저트를 기본으로 구성됩니다.
인삼 판나코타 (노오븐·웰빙 디저트)
분량: 6컵 (200ml 기준)
소요시간: 준비 20분 + 냉장 4시간
재료
판나코타 베이스
생크림 500g
우유 300g
설탕 75g
인삼가루 10g (분말)
판젤라틴 10g (5장) 또는 가루젤라틴 9g + 물 45g
꿀 20g (선택, 은은한 단맛 보완용)
토핑 (선택)
잣 30g (볶아 사용)
대추채 약간
꿀 또는 조청 약간
만드는 법
젤라틴 불리기: 판젤라틴은 얼음물에 10분, 가루젤라틴은 물과 섞어둡니다.
베이스 가열: 냄비에 우유·생크림·설탕·인삼가루를 넣고 중불에서 65~70℃까지 데웁니다. (끓이지 않음)
젤라틴 넣기: 불에서 내려 불린 젤라틴을 넣고 완전히 녹입니다. 꿀을 첨가하면 풍미가 부드러워집니다.
식히기: 볼을 얼음물 위에 두고 25~30℃까지 저어가며 식힙니다.
컵에 붓기: 준비한 컵에 부어 냉장고에서 최소 4시간 굳힙니다.
토핑 마무리: 굳은 판나코타 위에 볶은 잣·대추채를 올리고 꿀 한 줄 가볍게 두릅니다.
보관
완성품은 냉장 48시간 이내 섭취 권장.
인삼 풍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해지므로, 되도록 24시간 이내 제공이 가장 적합합니다.
원가 팁
인삼가루 10g은 시중 소포장 기준 약 800원 선.
컵당 재료 원가는 대략 1,700~2,200원(토핑 포함).
응용/대체
인삼가루 대신 홍삼분말로 바꾸면 쌉쌀한 맛이 강해져 성인용 디저트에 적합.
꿀 대신 조청·메이플시럽으로 변주 가능.
잣·대추 대신 말린 무화과, 호두, 피칸 등 다른 견과류 토핑 응용 가능.
플레이팅 팁
흰색 그릇/유리컵에 담아 크리미한 색 대비를 살리고, 토핑은 가운데 집중 배치.
전통 한식 디저트 감각을 살리려면 옻칠 쟁반 위에 올리거나 소반 스타일 연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