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콤포트 타르트렛 (노오븐)

크림과 과일이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

제철 복숭아가 전하는 향긋한 단맛

카페 무드에서 즐기는 작은 호사

 

 

본 레시피는 미식1947 독자들을 위해 창작한 오리지널 레시피이며, 도용·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모든 레시피는 노오븐 디저트를 기본으로 구성됩니다.

 

복숭아 콤포트 타르트렛 (노오븐)

 

분량: 6개 (지름 8cm 타르트틀 기준)

 

소요시간: 준비 35분 + 냉장 2시간

 

재료


타르트 쉘 (노오븐 비스킷 베이스)

다이제스티브 비스킷 200g

녹인 무염버터 90g

 

복숭아 콤포트

 

백도(흰 복숭아) 3개(약 600g)

설탕 100g

레몬즙 15g

바닐라빈 1/2개(또는 바닐라 익스트랙 2g)

 

크림 필링

 

마스카르포네 치즈 200g

생크림 200g

슈거파우더 40g

레몬 제스트 약간

 

데코

 

복숭아 콤포트 슬라이스

애플민트, 피스타치오 분태 약간

 

만드는 법

 

쉘 만들기: 비스킷을 곱게 부숴 녹인 버터와 섞고, 타르트틀에 눌러 담아 냉장 30분 이상 굳힙니다.

 

복숭아 콤포트: 껍질 벗긴 복숭아를 8등분하여 냄비에 넣고, 설탕·레몬즙·바닐라와 함께 약불에서 8~10분 은근히 조려 식힙니다. (과즙은 시럽으로 활용)

 

크림 필링: 마스카르포네에 슈거파우더와 레몬 제스트를 섞고, 50% 휘핑한 생크림과 섞어 부드러운 필링을 만듭니다.

 

조립: 굳힌 비스킷 쉘에 크림 필링을 채우고, 위에 얇게 슬라이스한 복숭아 콤포트를 예쁘게 배열합니다.

 

마무리: 애플민트와 피스타치오를 살짝 뿌려 신선함과 색감을 더합니다.

 

보관

 

완성품은 냉장 24시간 이내 섭취 권장.

콤포트는 시럽과 함께 냉장 5일, 살균 밀폐하면 냉장 2주.

 

원가 팁

 

제철 복숭아 사용 시 원가 절감 효과.

타르트틀 대신 1회용 페이퍼 컵 활용 가능 → 행사 디저트로 경제적.

컵당 대략 1,800~2,200원 수준.

 

응용/대체

 

복숭아 대신 자두, 살구, 배 등으로 계절감 맞춰 변주 가능.

콤포트 대신 와인 조림을 쓰면 성인 취향 고급 디저트.

크림 필링에 요거트를 섞으면 산뜻한 풍미 강화.

 

플레이팅 팁

 

타르트렛을 흰 접시에 올리고, 콤포트 시럽을 붓 주변에 동그랗게 흘려내리면 레스토랑급 비주얼.

옆에 생복숭아 반쪽을 곁들이면 ‘원물~디저트’ 대비가 아름답습니다.

 

 

작성 2025.09.09 12:09 수정 2025.09.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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