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디 디저트 클래스 열풍, 스타 쉐프 모정원 원장이 이끈다
마시멜로 쿠키·누가 쿠키·포춘쿠키·멜팅쿠키로 젊은 세대 사로잡아
플라워케이크에서 글로벌 디저트까지, 교육과 트렌드의 다리 놓다
“쉽게 배우고, 특별하게 즐기는 수업” K-디저트의 새로운 바람
최근 디저트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트렌디 디저트 클래스다. 마시멜로 쿠키박스, 수제 누가 쿠키, 아기자기한 캐릭터 포춘쿠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멜팅쿠키까지, SNS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템들이 교실 안에서 생생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모정원 원장이 있다.
모정원 원장은 니엘케이크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업을 기획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배우는 즉시 나만의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는 클래스”라는 콘셉트로, 핫한 디저트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교육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수강생들은 단순히 레시피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비주얼·맛·스토리가 어우러진 작품을 만들어 SNS에 공유하며 또 다른 문화 확산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는 또한 국제플라워케이크협회(IFCA) 협회장으로서 홍콩·캐나다·일본 지부를 운영하며 한국 제과 문화를 세계로 확장시키고 있으며, 저서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머랭쿠키&다쿠아즈』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저트 교육의 길을 열었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지만, 디저트가 주는 행복은 언제나 같습니다. 제 수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특별한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길 바랍니다.” 모정원 원장
플라워케이크의 예술성과 트렌디 디저트 클래스의 대중성이 결합된 모정원 원장의 교육은, 이제 K-디저트가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자리 잡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녀의 클래스는 단순한 강좌가 아니라, 한류 디저트 문화의 새로운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