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탄력성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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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방법

해외 논문 심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정민 정신건강 심리센터 대표 문정민 원장

메디컬라이프 AI 디자인팀

'회복 탄력성'의 재발견: 스트레스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스트레스가 일상인 현대 사회에서 ‘회복 탄력성(Resilience)’은 개인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와 옥스퍼드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회복 탄력성을 단순히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능력이 아닌, 스트레스를 통해 오히려 '성장하는' 능력으로 재 정의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개념은 '외상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이라는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문정민 원장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모델

 

해외 논문 심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정민 정신건강 심리센터 대표 문정민 원장은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분석하여 3단계 모델을 제시했다. 

 

첫째, '현실 직시' 단계다.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인식하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둘째, '의미 부여' 단계다. 

부정적인 경험 속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나 교훈을 찾으려 노력한다. 

예를 들어, 힘든 프로젝트를 겪으며 '나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셋째, '행동 변화' 단계다. 

새로운 깨달음을 바탕으로 삶의 목표를 재정립하거나,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한다. 

 

K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연구팀은 의사과학자(SKY 출신 의료인 과학자 연구 집단)로 차세대 아시아 뇌 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 공헌 정신건강 심리센터(現 문정민 정신건강 심리센터) 연구팀 대표로 문정민 원장은 이러한 3단계 과정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작성 2025.09.02 15:24 수정 2025.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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