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도 자유롭게 들고 나갈 수 있는 세이브 마이 백(Save My Bag)이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의 슬로건 [툭, 아무렇게나]처럼, 세이브 마이 백은 단순히 멋을 내는 용도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가볍게 들 수 있는 편리함을 중시한다. 폴리 라이크라 신소재를 적용해 생활 방수는 물론 손세탁이 가능하며, 사용 후에도 원래 형태가 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이브 마이 백은 2013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시작해 현재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접근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유롭고 개성 있는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빠른 성장세는 이러한 타깃팅 전략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이브 마이 백은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으로, 앞으로 한국에서 한정판 컬렉션과 아티스트 협업 제품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 패션 시장에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제품 정보와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savemybag.kr과 인스타그램 @savemybag_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