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산공군기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운트힐스가 투자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3억 원대이며, 이미 임대율 100%를 달성한 선임대 완료 상태로 공급된다. 계약과 동시에 월세 180만 원이 지급되며, 임대료 지급 주체가 미국 국방부이기 때문에 미납이나 연체 위험이 없다.
한국 일반 임대 대비 수익률은 약 3배 수준이다. 현재 주한미군의 70%에 해당하는 약 4만5천 명이 평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0% 이상이 영외 거주 대상이다. 특히 가족 동반 군무원은 전원 영외 거주 조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기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운트힐스는 입지적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의 거주 수요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최소 35년간 공실 위험이 사실상 없는 구조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축 오피스텔은 병사 및 하사관급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임대 계약은 평균 1~3년 단위로 이뤄진다. 또한 물가 인상률이 임대료에 반영돼 장기적 수익성 역시 높다는 분석이다.
분양 물량은 한정적이다. 공급이 8년 만에 재개된 신축 오피스텔인 만큼 희소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달러 월세, 공실 제로, 장기 안정성이라는 3대 조건을 동시에 갖춘 투자처는 드물다”며 프라운트힐스의 가치를 강조했다.
프라운트힐스는 은퇴자의 안정적 현금 흐름 확보, 파이어족의 경제적 자유 달성,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 추구라는 다양한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문의 : 1533-9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