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협업하는 새로운 글쓰기 시대, 작가 윤채가 답을 내놓았다

초보 창작자를 위한 전자책 쓰기 A to Z 실전 도구 총망라

전자책 이렇게만 시작해도 됩니다

2025년 8월 4일, 창작 멘토이자 웹소설 작가 윤채가 네 번째 전자책 『전자책 이렇게만 시작해도 됩니다』를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 출간하였다.


이 책은 전자책 집필의 전체 과정을 기획부터 구조 설계, 초안 작성, 브랜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안내하는 실전 작법서로, 초보 창작자들이 스스로 시작하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자책을 쓰고 싶지만 막막한" 이들을 위해 질문 중심의 설계와 AI PD와의 협업 방식을 도입하였다. 윤채 작가는 “막막함을 줄이고 실행만 남겼다. 한 권을 끝내 본 경험이 다음 걸음을 만든다”고 강조하였다.


책의 구성은 실행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각 파트마다 독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Check-up 질문 리스트와 창작 PLUS 실전 섹션이 배치되어, 실전 장벽을 낮추고 창작 몰입도를 높인다.


목차 생성 프롬프트, 가제·목차 우선순위 정하기, 감정 흐름 설계, AI로 퇴고하는 법 5가지, 전자책 표지 브랜딩 팁, 책 소개 4단 구조 등 실전 도구들이 책 전반에 촘촘히 녹아 있어 초보자도 흔들림 없이 집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넘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나를 드러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누구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시대에, 저자 브랜딩과 자기 표현의 방식에 대해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앞서 출간된 『웹소설 이렇게만 시작해도 됩니다』에 이어, 이번 신간은 창작자가 AI와 협업하며 독립 출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확장된 가이드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책 출판을 꿈꾸는 이라면, 막막한 마음을 내려놓고 이 책 한 권으로 첫 걸음을 내딛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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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8.21 13:22 수정 2025.08.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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