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한국문학관 대관전 '꿈으로 지은 집' 전시포스터. [사진제공=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
김서중 기자 /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관장 지웅)은 오는 8월 20일(수)부터 9월 20일(토)까지 한 달간 국립한국문학관 대관전 <꿈으로 지은 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전문학 『구운몽』 을사본 발간 300주년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탑골미술관 프로젝트 공으로 진행하는 대관전이다.
전시는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다양한 연계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8월 27일(수)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 구운몽 관련 영화 상영(8/29, 9/19)은 오전 10시, 서울노인복지센터 2층 TOP 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되며△정병설 서울대 교수의 특별 강연(9/12)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층 TOP 작은공연장에서 열린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된다. △나도 래퍼(8/26, 8/28, 9/2)에서는 나의 20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짧은 랩으로 표현하고, △나도 무용가(9/4)에서는 간단한 움직임으로 감정을 풀어낸다. △나도 웹툰작가(9/9)에서는 삶에서 가장 반짝였던 순간을 4컷 만화로 그려낸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세월 간직해온 개인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며, 잊고 있던 ‘꿈꾸는 마음’을 다시 일깨우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 스님은 “이번 전시는 구운몽 30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전 세대가 문학을 생활 속에서 새롭게 만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자리”라며, “탑골미술관이 지역사회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탑골미술관은 평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토요일은 오후 5시)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뼘미술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오디오클립과탑골tv에서는 실버도슨트의 설명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탑골미술관은 유동인구가 많은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이다. 전시와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대관을 통해 다양한 행사와 전시 개최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