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장윤정 k-푸드 디렉터
한국 전통음식의 길을 잇는 연구자, 최 윤교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으로 한식 대가의 반열에
꾸준한 학문과 자격으로 다져온 기반
최 윤교(1978년생) 선생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통 음식 연구와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한식 전문가이다. 2014년 라이스 에듀랩 1급과 강사 자격을 취득하며 교육자의 길에 들어선 그는 궁중 병과 연구원, 한국음식문화연구소 등에서 꾸준히 학문을 닦았다. 이어 떡 솜씨와 음식 디미방 자격 등을 차례로 취득하며 전통 음식 분야의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했다.
특히 2019년 대한민국 한식 대가로 공식 등재된 것은 그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었다. 같은 해 상표 등록을 마쳐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2022년에는 ‘기정 떡 제조 방법’ 으로 특허를 획득해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했다.
교육과 강연, 나눔으로 확산된 발자취
최 윤교 선생은 단순한 연구자가 아닌 교육자이자 전도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회복 하는 교회 문화 센터, 담양농업기술센터, 장성농업기술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전통 음식의 가치를 널리 전파했다. 그의 강의는 단순한 조리법 전수가 아니라 한국 음식의 뿌리와 철학을 이해 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빛나는 수상 이력과 한식 문화 확산의 성과
그의 업적은 각종 수상 경력에서도 확인된다.
2016년 한국 음식 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2019년 전주 비빔밥 축제 우수 상, 전국 요리 경연 대회 금상 수상
2019년 한식 대가 광화문 대회 대상, 농림부 장관 상 수상
2021년 광화문 대회 대상, 2022년 우수 상 수상
이는 한식의 대중화 뿐만 아니라 전통 음식의 현대적 재 해석에도 기여한 공로라 할 수 있다.
전통과 혁신을 잇는 한식 대가
“전통은 지키되, 시대와 호흡하며 새롭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 아래 최 윤교 선생은 전통 떡과 한식 조리법을 현대인의 생활 속에 맞추어 확장해왔다. 연구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혁신가 로서 그의 행보는 앞으로도 한국 전통 음식 문화의 가치를 널리 확산 시키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