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슬립은 구강내장치 분야에서 차별화된 설계 철학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년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하악 전진 시 턱과 치아에 가해질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구조와 수면 중 입이 쉽게 벌어지지 않도록 보조하는 기능이 반영되었다. 이 장치는 2024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통해 157개국에 국제특허로 공개되며, 메디슬립의 기술적 차별성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메디슬립 구강내장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등급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차료재료로 등재된 구강내장치(하악골전진장치, MAD)에 해당한다. 병원에서는 코골이·수면무호흡 치료 목적으로 하악골전진장치라고 있다.
메디슬립은 자가 맞춤형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재조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편의성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결합해 사용자 접근성을 크게 확대시켰다.
또한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 A/S 보장 제도를 운영하며, 많은 사용자들이 실제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제품이 국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에서, 메디슬립은 국산 기술의 이점을 기반으로 빠른 피드백과 지속적 개선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디슬립 관계자는 “이번 국제특허 공개는 단순한 기술 확보를 넘어, 인증된 의료기기로서 사용자 친화적 설계와 합리적인 공급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다양한 수면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보조 장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