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정보화연구회 회원 20여 명은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치유농장 ‘힐데루시’를 방문하여, 치유농업의 다양한 사례를 견학하고 농업과 건강의 융합 가능성을 체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농업의 정보화와 치유농업 간의 접점을 확인하고, 회원들이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인 농장에 치유 콘텐츠를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례 탐방으로 마련됐다.
‘힐데루시’는 마장호수 인근의 가족 단위 체류형 치유농장으로, 반려동물 매개 활동, 산책 프로그램, 아로마치료법, 싱잉볼 명상 등 정적·동적 치유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치유는 자연스러움에서 시작된다’라는 철학 아래, 도시민 대상 프로그램과 심리 안정 콘텐츠를 결합해 독창적인 농장 운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농장 디자인과 고객 응대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장 내 체험 콘텐츠를 경험하며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아로마 체험, 농장 산책, 싱잉볼 명상 등을 통해 치유농업의 실질적 효과를 체감하고 디지털 콘텐츠와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정보화 기반 운영과 결합하면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 학습을 계기로 부여군 정보화연구회는 치유농업과 디지털 농업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소득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부여군 농업의 가치 확장과 농촌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