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출판 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신간이 등장했다. 주식회사 휴먼컬처아리랑이 펴낸 김건아 작가의 『인생을 바꾸는 습관』이 바로 그 책이다.
출간 보름여 만에 독자들 사이에서 “습관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자기계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이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습관’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의 고전 『심리학의 원리』를 토대로 현대인의 삶에 맞게 새롭게 해석했다는 점이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습관 관리서가 아니라 철학과 심리학, 뇌 과학을 넘나드는 책”이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독자들의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다. 온라인 서점 리뷰에는 “작은 습관이 왜 무너지고, 어떻게 다시 세울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설득력이 크다”, “AI 시대, 정보의 과잉으로 산만해진 주의력을 붙잡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독자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습관에 있다는 문장이 가장 와닿았다”고 남겼다.
출판계 관계자는 “최근 자기계발 시장은 단순히 의지력 강화가 아닌 ‘생활 밀착형 자기 이해’를 찾는 독자층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인생을 바꾸는 습관』은 철학과 과학을 접목해 이런 흐름을 정확히 짚은 책”이라고 분석했다.
김건아 작가는 책에서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살지 않는다. 마음이 움직인 대로 산다”고 강조하며, 삶을 바꾸는 힘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 메시지는 특히 20~40대 직장인과 학업·경력 전환기를 맞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출간 초기이지만 『인생을 바꾸는 습관』은 독서 모임과 북토크 섭외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출판 업계는 이 책이 하반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후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