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부여성발전센터 M365 시스템 운영 관리자 포스터 [사진제공=남부여성발전센터]
김서중 기자 / 서울시가 여성 IT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플랫폼인 Microsoft 365(M365)의 운영 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과정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하는 직업훈련으로, 정보통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210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M365는 최근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운영 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Teams, OneDrive, SharePoint, Exchange Online은 물론 보안 관리와 정보 보호, Azure AD 통합관리 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아우른다. 특히 Microsoft Copilot과 같은 AI 도구의 활용법까지 포함돼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했다.
교육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수료 후에는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코칭 등 전문가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에는 채용기업 담당자 앞에서 M365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실전 중심의 행사도 마련돼 있다.
교육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여성이며, 정보통신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경력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IT 분야 재도전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취업 자신감까지 높일 수 있다.
남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여성 인재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M365는 단순한 오피스 프로그램이 아니라 조직 내 협업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어, 실무 중심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운영관리 역량을 갖춘 여성 IT 전문가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요구하는 IT업계의 흐름에 맞춰 설계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365 전문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경력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디지털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려는 이들에게는 실무 능력을 쌓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