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엠씨디에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상현·이재혁)가 창립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엠씨디에스엔터테인먼트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 콘텐츠 IP 제작,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확산 전략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MCN 모델을 넘어, 브랜드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를 갖춘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터 컴퍼니’를 지향한다.
초기에는 1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짧은 시간 내 뷰티, 푸드, 일상, 패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창작자들을 영입하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일부 소속 크리에이터는 6개월 만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속 성장을 이뤘고, 이들의 인지도 상승이 기업 전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성장세의 핵심에는 대표들의 운영 전략이 있다. 최상현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이재혁 대표는 스타트업 사업 기획 및 투자 생태계에서 각각 경력을 쌓은 인물로, 이 둘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기업 전반에 빠르게 녹아든 결과다.
특히 이들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단순 ‘채널’이 아닌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집중,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유통, 광고 및 라이브커머스까지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엠씨디에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형 커머스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크리에이터 브랜드 상품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팝업스토어 진행도 기획 중이다.
이외에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진출을 위한 다국어 콘텐츠 번역 시스템, 해외 크리에이터 영입 계획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겨냥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올 하반기 중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자체 콘텐츠 IP 확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엠씨디에스엔터테인먼트는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증명한 몇 안 되는 신생 기업 중 하나”라며, “향후 디지털 콘텐츠와 커머스 융합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