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광진사무소(센터장 정우임)는 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 교육학과 정여주 교수)과 함께 ‘청소년 디지털폭력 유형화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청소년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사이버폭력 개념을 넘어, 인공지능, 메타버스, SNS, 실시간 스트리밍 등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특성과 피해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디지털 폭력이라는 새로운 폭력 행위를 정의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는 착수·중간보고회를 거쳐 도출된 디지털 폭력 정의 및 유형을 가지고, ‘우리는 디지털 폭력 탐정단’이라는 제목으로 초등 5, 6학년 대상의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최종 보고회를 통해 교육 내용을 공유한 뒤 센터의 예방교육 권역 학교 26학급에서 5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사전 및 사후 설문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전통적인 사이버폭력을 넘어서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특성과 피해 양상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폭력를 정의하고 유형화 하고 이에 따른 최신 주요 패턴을 분석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이론 연구가 아니라,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제 교육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환경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육은 하반기부터 센터의 예방교육 권역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http://www.gjiwill.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