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복80주년페스타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마포청소년문화의집]
김서중 기자 /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8월 9일(토)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페스타; 새로운 독립운동가의 탄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총 20개의 체험 부스와 3개의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해, 청소년 기획단이 ‘독립운동가의 리더십’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 광복80주년페스타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마포청소년문화의집]
행사는 공간 전체를 ‘현대판 독립운동기지’로 꾸며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의 세대별 기획단 청소년들(초등, 중·고등, 대학생)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역사 체험 축제로, 총 세 개의 영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 광복80주년페스타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마포청소년문화의집]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독립운동가의 작전기지: 초등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체력단련, 신분증 제작, 애국 훈련소 등 협력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부스.
△ 독립운동가 양성소: 중·고등 청소년이 순발력·애국심·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코스튬 체험, 비밀 작전, 페이스페인팅 등을 운영.
△ 작전 개시 ‘코드명 1945’: 대학생 기획단이 준비한 윤동주 부채 만들기, 독립운동가 룰렛, 만세 챌린지, 밀정 처단하기 등 결단력·용기·정의감을 주제로 한 몰입형 프로그램.

▲ 광복80주년페스타에 참여한 청소년들 [사진제공=마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은 20여 개 부스를 마음껏 오가며 체험을 즐겼다. 곳곳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손과 “대한독립만세!” 외침이 이어졌고, 웃음소리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광복 8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낸 하루”,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리더십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 광복80주년페스타를 진행한 세대별 청소년 기획단 [사진제공=마포청소년문화의집]
이은해 관장(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협력의 경험이야말로 광복의 가치를 잇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나라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