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광천미디어브릿지(은평문화재단, 광복 80주년을 맞아 영상으로 은평의 독립운동가 헌정) [사진제공=은평문화재단]
김서중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권애라 선생을 포함한 은평 지역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은평의 땅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기 위한 기획으로, 지역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불광천에 위치한 대형 미디어브릿지에서 상영함으로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은평의 독립운동 역사를 마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권애라, 김명순, 김순오, 김점성, 문도치, 백초월, 서기창, 이종렬, 윤기섭 등 일제 강점기 동안 3.1 운동, 독립군, 임시정부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참여한 은평의 독립운동가들이 이번 영상을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주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은평문화재단 SNS를 통해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메시지를 보내면 헌정 영상에 담아 독립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 장우윤 대표이사는 “진관사 태극기로 유명한 은평구는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흔적과 정신이 깃든 공간”이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주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더 가깝게 마주하고, 우리가 이어가야 할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 참여형 메시지 이벤트는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은평문화재단 인스타그램·유튜브 댓글과 카카오채널 메시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 메시지가 포함된 영상은 8월 15일 광복절부터 10월 25일까지 불광천미디어브릿지와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