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서울시 통일대장정’ 참석자 단체기념사진 [사진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김서중 기자 /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 서울시회는 지난 9일 서울시 서소문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25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서울시 통일대장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연합 회원, 서울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광복 80주년과 분단 80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행사는 국민연합 이상식 은평구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식전공연으로 참사랑 홈처치밴드의 연주가 울려 퍼진 뒤, 개회식과 국민의례, 경과보고, 피스로드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옥윤호 피스로드 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피스로드는 신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걸을 때마다, 뛸 때마다 남북통일을 염원해왔다”고 강조하며 도종환 시인의 시 ‘담쟁이’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2025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서울시 통일대장정’ 행사전경. [사진제공=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이상호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분단의 역사를 넘어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고, 김인식 공동실행위원장은 “분단 80주년의 해에도 그 의미와 취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특강에 나선 송광석 남북통일정책연구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생각하고 염원하는 열정이 필요한 때”라며 “오늘이 통일의 고개를 넘어가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선자 참가자 대표의 평화메시지 낭독, 참석자 대표의 서명식, ‘통일의 노래’ 제창이 진행되었고, 김재연 관악구지부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대장정의 열기를 더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기며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