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 정대희 지음
정대희 목사가 청년 사역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신간 『청년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를 출간했다.
저자는 “신앙의 위기”라 불리는 시대 속에서 누가복음 16장과 요한복음 14장의 말씀을 붙잡고, 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는 것’이 모든 해답임을 전해왔다고 말한다.
책에서 정 목사는 “이 세대의 아들들이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세상을 이길 힘은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그는 입시학원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거룩한 삶과 죄의 대가를 대신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가능해지는 승리의 삶을 직접 증언한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입시학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말씀 사역을 이어온 그는, 수많은 청년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현장을 목도했다고 전한다. 정 목사는 이번 책을 통해 “마음을 다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청년들과 함께한 믿음의 여정이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대희 목사는 1981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교육자 가정에서 태어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역과 희망의교회 개척을 거쳐 청년·청소년 사역에 매진해왔다. 한때 목회 사역을 내려놓았으나, 입시학원에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교육 한류가 다가온다』를 집필했고, 2020년부터 다시 청년 말씀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연세대학교, 한세대학교 영산신학대학원(M.Div),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목회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순복음총회신학교 교수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청년 복음화와 말씀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