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적십자봉사원들이 서울시 내 재난취약계층 3,000세대에 혹서기 구호품을 전달하고 밀착 결연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서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될 선풍기와 적십자봉사원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서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올여름 재난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목) 밝혔다.
117년 만의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쪽방촌 등 서울시 내 재난취약계층 3,000세대에게 선풍기를 전달하며 취약계층 정서지원과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재난심리활동가와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 재난취약계층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적십자봉사원과 재난심리활동가는 행정기관의 추천 등으로 선정된 재난취약계층을 찾아가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체크리스트에 따라 △주거상태, △건강 상태, △전문 심리상담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번 혹서기 대비 재난취약계층 지원활동은 기온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열악한 거주환경으로 재난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계층에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 재난심리활동가와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 재난취약계층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선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여름은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후원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결연 활동을 통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 속 여름김장과 삼계탕, 냉방용품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 재난심리활동가와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 재난취약계층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