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감성 주점 프랜차이즈 크라운호프가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 PPL(간접광고) 형태로 제작 지원을 진행했다. 해당 장면은 지난 8월 6일(수) 방송된 43회에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태경역, 백설희역, 민지섭역이 회식 장면을 연출하며 크라운호프 매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크라운호프의 대표 메뉴인 살얼음 맥주, 시나몬 흑맥주, 옛날쌀통닭, 모듬마른안주 등이 함께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레트로한 인테리어와 캐주얼한 회식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크라운호프만의 브랜드 개성이 극 중 장면을 더욱 생동감 있게 살려줬다”고 전했다.
크라운호프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한 브랜드 노출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라운호프가 지닌 공간의 매력과 브랜드 감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운호프는 전국 45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여름 시즌을 맞아 순금 5돈을 증정하는 ‘전국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