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의작품', 2025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의작품', 2025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얏트코리아가 런칭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의작품’이 2025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이란 한국 원위너 어워드가 주최하고 데일리아시아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가맹점 중심의 상생 경영을 실현한 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떡의작품’은 “운영은 쉽게, 창업은 가볍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제 창업 구조에 반영한 점이 이번 착한프랜차이즈상 수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배경이 됐다. 


특히 업종 전환을 원하는 점주들을 위한 간판 교체형 창업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와 주방 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평균 1천만 원 내외로 절감하는 사례가 많았기에, 이를 상생의 가치 실현이자 점주 부담을 낮추고 수입은 올릴 수 있었던 노력으로 평가한 것이다.


또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로서 떡의작품은 가맹비 40% 절감, 교육비와 이행보증금 면제, 로열티 면제 등 가맹 초기 비용의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조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매일 뽑는 떡을 가맹점에 납품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도와 맛에 대한 만족을 주고, 점주는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즉, 단순히 창업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을 넘어 효율적이고 간편한 운영 구조가 실제 점주의 수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사례를 통해 입증됐으며, 떡볶이라는 국민 간식을 중심에 두되 기존 프랜차이즈 대비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떡의작품 관계자는 “가맹점의 수익 증대와 보다 쉬운 업종 전환, 운영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것이 이번 2025 대한민국 착한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분들께 안심 창업 브랜드로서 믿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5.08.07 14:29 수정 2025.08.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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