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명박물관, 틈새전시-불똥이의 시간여행 [사진제공=조명박물관]
김서중 기자 /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영유아 대상의 틈새전시〈불똥이의 시간여행〉을 마련하였다. 이 전시는 불이라는 자연현상에서 인공조명까지 이어지는 조명의 발전사를 유물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영상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조명박물관, 틈새전시-불똥이의 시간여행 [사진제공=조명박물관]
■ 불똥이와 함께 떠나는 조명의 역사 탐험
전시 공간은 조명박물관 지하 1층 승강기 옆 휴게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되었다. 주인공 ‘불똥이’(불)를 비롯해 호롱이(호롱등잔), 포동이(남포등), 빛돌이(백열전구) 등 4종의 유물 캐릭터가 등장하며, 시대별 조명문화의 흐름을 친근하게 보여준다. 관람객은 영상 속 불똥이의 시간여행을 따라가며 각 유물의 이름, 기능, 특징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영상 관람 후 1층 조명역사관으로 이동해 실제 유물을 찾아보는 ‘놀이형 연계 체험’도 가능하다.

▲ 조명박물관, 틈새전시-불똥이의 시간여행 [사진제공=조명박물관]
■ 전시 + 체험 + 인쇄물 꾸러미
전시 공간에는 캐릭터 입체 조형물과 실제 유물이 함께 전시되어 캐릭터와 유물과의 관련성을 한 눈에 보기 쉽다. 또한 부모님(인솔자) 가이드, 유물 꾸미기 스티커, 호롱이 투명 카드 등이 포함된 인쇄물 꾸러미도 제공된다. 관람객은 영상을 관람한 후 스티커를 활용해 유물을 완성하고, 조명역사관 1층에서 유물에 투명 카드를 비춰 캐릭터처럼 관찰해보는 활동을 통해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가 포함된 단체와 일반 관람객이면 간단한 신청을 통해 인쇄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 조명박물관, 틈새전시-불똥이의 시간여행 [사진제공=조명박물관]
■ “조명 유물과 어린이의 만남, 쉽고 따뜻하게”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불똥이의 시간여행〉은 어린이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조명 유물을 귀엽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전시”라며, “영유아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5 근현대사 협력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