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글로 돌아보고, 함께 쓴 문장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기 위한 《2025 함께 쓴 문장 프로젝트》 칼럼 및 시를 공개 모집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프로젝트팀은 '2025 함께 쓴 문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칼럼니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는 칼럼 및 시 공모 → 원고 연재 → 도서 출간 → 출판기념 북토크 → 문학 대상 시상식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문학 프로젝트로, 함께 쓰고 함께 축하하는 문학 축제의 밤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문장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2025 한국 문학 대상 시상식 & 북토크 문학 축제의 밤』이 개최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 사람의 진심 어린 기록이, 모두의 공감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된 연중 프로젝트다.
2025년 12월에는 공모 칼럼을 기반으로 한 단체 도서가 발간되며, 연말 시상식과 북토크 행사로 출판기념회를 겸하며 진행된다.
칼럼 및 시 공모 개요
✔️ 모집 대상: 삶을 문장으로 나누고 싶은 누구나 (경력무관, 일반인, 신인, 작가 등 제한 없음)
✔️ 연재 기간: 2025년 9월 1일 ~ 11월 30일
✔️ 주제 제공: 선택형 주제 또는 자유 주제
✔️ 접수 방법: 신청서 작성 및 글샘플 제출
✔️ 참가비: 없음 (무료 참여)
참여 혜택
✔️ 연말 출간 도서 공동 저자 등재
✔️ 공식 북토크 행사 연사 참여 기회
✔️ 문학 대상 시상 후보 자동 등록 (올해의 문장상 외)
✔️ 오프라인 출판기념회 & 연말파티 초대
✔️ 출판 인증서 및 기념 굿즈 제공
시상 부문
✔️ 올해의 문장상: 가장 깊이 있고 기억에 남는 문장
✔️ 공감상: 독자의 공감이나 반응이 가장 컸던 칼럼
✔️ 꾸준상: 연재 성실성 및 지속성
✔️ 성장상: 글쓰기나 메시지에서 변화가 돋보인 작가
✔️ 감동공유상 / 독자공감상 / 문장베스트상 / 진심칼럼상 / 문학시인상 / 특별공감상 / 편집자 Pick상 등 다수 예정
심사 부문
✔️ 글 마감: 2025년 11월 말
✔️ 심사 기간: 2025년 12월 초
✔️ 공식 시상식 및 북토크: 12월 중순 ~ 말사이 예정
이런 분께 추천
✔️ 올해, 글로 감정을 정리하고 싶은 분
✔️ 단 한 줄의 문장으로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은 분
✔️ 글쓰기 실력을 쌓고, 책 출간에 참여하고 싶은 분
✔️ 사람 냄새 나는 연말 행사를 찾고 있는 분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글 공모전이 아니다. 기록으로 연결되고, 문장으로 함께 기억되는 문학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참여자는 모두 '공동 저자'로서 책에 이름을 올리며, 그 해의 문장을 남기는 작가로 기록된다. 심사는 단순한 문학성보다 진정성·공감력·연결성에 주목하여 진행된다.
2025 한국 문학 대상 시상식 & 북토크 문학 축제의 날은 한 해 동안 칼럼 연재와 시 연재 기록을 이어온 참여자들이 함께 쓰고 함께 나눈 문장으로 하나 되고, 그 진심을 나누는 자리이다. 문장으로 연결된 사람들, 진심이 오간 이야기들. 그리고 그 글들이 책이 되고 상이 되고, 함께 모여 축제가 되는 순간을 기념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글쓰기로 기록해 온 노력을 북토크와 시상을 통해 축하하며, 연말 파티로 따뜻하게 마무리하고자 기획된 만큼, 당신의 문장이 누군가의 하루를 위로할 수 있다.
2025년, 우리 함께 문장을 쓰고, 함께 따뜻해지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