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꾼 게 없는데, 사람들이 자꾸 물어요. ‘요즘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졌어요?’ ‘어디 시술받았어요?’라고요. 그런데 진짜로 한 게 없어요. 단지 제 몸과 마음을 조금 더 챙겼을 뿐이에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충북 청주에 거주중인 박정은 씨(청주.60대). 최근 들어 예전보다 더 활기차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주변의 주목을 받게 됐다고 한다. 그녀의 변화는 어떤 특별한 시술도, 화장품도 아닌 바로 이진주 박사의 ‘유활의학’ 덕분이다.

“몸이 먼저, 그 다음이 얼굴이더라고요”
“예전엔 늘 피곤해 보이고, 피부도 푸석하고, 화장을 해도 생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유활의학을 접하고 나서 ‘아, 얼굴보다 먼저 돌봐야 할 게 있었구나’ 싶었죠.”
그녀는 처음 유활의학을 접했을 때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심이 앞섰다고 했다. 하지만 자세 교정과 붓기 제거, 간단한 얼굴 지압만으로도 변화가 시작됐다고.
“아침마다 손가락으로 귀 뒤에서 쇄골까지 쓸어내리는 것만으로도 얼굴선이 달라져요. 진짜 신기하게도 붓기가 빠지니까 얼굴이 작아 보여요.”
“미용실보다 거울 앞 5분이 더 중요했어요”
박정희 씨는 유활의학의 기본 중 하나인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딱히 운동도 하지 않는데, 그냥 벽에 기대어 서 있기만 했거든요. 그런데 거북목이 조금씩 펴지면서 얼굴 인상이 또렷해졌어요. 자세가 변하니까 눈빛도 달라졌다는 말을 듣게 되고요.”
그녀는 자신만의 일상 루틴도 소개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하루 1.5L 이상)
눈썹과 헤어라인을 매만지며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눈가 주변 ‘영묘라인’, 미소혈 자극을 하루 3분씩 하는 것
“특히 눈썹이 정말 중요해요. 제 얼굴형에 맞는 눈썹을 그리고 나서,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미소가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녀가 가장 감동했던 변화는 얼굴이 아닌 ‘감정의 변화’였다.
“유활의학을 접하면서 신기하게 마음이 안정되더라고요. 작은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고, 웃는 얼굴이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래서 더 예뻐 보이는 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미소라인’을 자극하는 데 효과를 봤다고 했다.
“눈가 바깥쪽을 살짝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눈빛이 맑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에너지가 얼굴에서 나오는 것 같달까요?”
“나를 칭찬하는 습관이 예뻐지는 시작이었어요”
유활의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 자체가 가장 강한 치유”라는 것이었다.
“하루에 한 번, 꼭 저한테 말해요. ‘오늘 좀 괜찮은데?’라고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그 말이 제 마음을 변화시켰어요. 자신감을 가지니까 얼굴도 점점 변하더라고요.”
“성형 없이도 충분히 예뻐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진주 박사의 유활의학을 통해 겉과 속 모두 건강해진 자신의 변화를 이렇게 요약했다.
“예전에는 거울을 보면 ‘어떻게 가릴까’부터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오늘도 밝게 살아야지’ 하고 웃게 돼요. 유활의학은 저를 성형이 아니라 사랑으로 리모델링해줬어요.”
그리고 환하게 웃으며 덧붙였다.
“자신감이 진짜 미모 끝판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