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록 발라드의 대표 주자 최재훈과, 2000년대 ‘노래방 대통령’으로 불리던 록밴드 플라워가 한 무대에 오른다.
두 아티스트는 오는 8월 9일 열리는 ‘레트로 뮤직 콘서트’를 통해 그 시절 감성을 담은 대표곡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90~00년대 음악을 추억하는 기성세대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곡으로는,
최재훈은 널 보낸 후에, 잊을 수 없는 너, 외출, 비의 랩소디 등이 있으며,
밴드 플라워는 Endless, 애정표현, Please, For You, 축제, Goodbye 등이 있다.
‘레트로 뮤직 콘서트’는 8월 9일(금) 오후 6시,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총 150분이다.
티켓 예매는 NOL 인터파크 티켓 및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도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