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바이오, 한의학과 기술의 만남…충주에 ‘경성건강원 한의학연구소’ 개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헬스케어 혁신 플랫폼 구축

정기 무료진료·건강기능식품 연구 병행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30년 노하우로 ‘숨채움’ 출시한 신비바이오, 지속가능한 한방 바이오모델 제시

신비바이오(대표 이강원)는 7월 25일,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경성건강원 한의학연구소’를 공식 개소하며,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경성건강원 한의학연구소 전경 @ 강태문 기자

이번 연구소 설립은 신비바이오가 30년 이상 한의학 경력을 지닌 인정도 한의학 박사와 손잡고 진행한 프로젝트로, 한의학의 전통과 현대 과학기술을 융합한 헬스케어 허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및 한방 식품의 과학적 효능 검증, 원료 배합 연구, 제품화 기술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비바이오는 이번 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지역 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며,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CSR(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정도 박사는 “전통 한의학의 장점과 현대 연구기술을 결합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건강 솔루션을 만들겠다”며, “연구소를 통해 한방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학박사 인정도 @ 강태문 기자

 

한편 신비바이오는 이미 한의학적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 '숨채움'을 지난 5월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숨채움’은 인정도 박사의 오랜 배합 기술과 신비바이오가 자체 출원한 특허 원료 2종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유통 초기부터 소비자 신뢰를 얻으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비바이오는 이번 한의학연구소 설립이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공익과 기술의 접점’을 구현하는 모델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의학의 대중화와 기능식품 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성건강원 숨채움 제품 @ 강태문 기자

 

‘경성건강원 한의학연구소’의 개소는 신비바이오가 보유한 한의학 전문성과 건강기능식품 기술을 집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표 사례다. 정기 무료 진료와 건강식품 R&D를 통해 충주 지역 보건 향상 및 고령 인구의 건강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비바이오는 한의학의 과학화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한의학연구소 개소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전반에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신비바이오의 행보는 향후 관련 산업의 방향성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작성 2025.07.29 00:04 수정 2025.07.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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