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변해버린 사계 그 끝 무렵
홀로 된 이 마저 찾아 볼 수 없는 겨울 초입에
새벽으로 달려 찾아본 이곳
가을이 깊은 새벽 안개 속으로
저물어간다.
이미 변해버린 사계 그 끝 무렵
홀로 된 이 마저 찾아 볼 수 없는 겨울 초입에
새벽으로 달려 찾아본 이곳
가을이 깊은 새벽 안개 속으로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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