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과정 연구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부터 전면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연구학교들의 운영 사례를 나누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순천인안초등학교와 조도초등학교를 비롯한 연구학교 관계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소속 교육연구사, 지역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각 학교는 연구 운영 현황과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연구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연구학교를 지도하고 있는 교육연구사들이 학교별 운영 사례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연구 추진에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자율시간의 운영, 기초소양 함양, 진로 연계 교육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이끌었으며, 각 학교의 지역성과 특성을 살린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학교별 운영 전략과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연구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말과 11월 초 예정된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