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진로연계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로교육의 연계성과 구조적 일관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로연계교육은 놀이수업 학기제 운영, 진로교육 집중 학기제 도입, 진로연계교육 선도학교 운영, 전환기 안내서 보급, 온라인 진학설명회 실시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맞춤형 진로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수업 학기제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돼 초기 학교생활에의 적응을 돕는다. 수업 시간은 유연하게 운영되며, 충분한 놀이 활동을 통해 학습 부담을 낮추고 즐겁고 안전한 학교 경험을 제공한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 집중 학기제는 진로 체험 활동과 교과 연계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도내 전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초중 전환기 안내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불안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변화되는 학사 환경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적응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