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7월 23일 ‘야외활동자 폭염 보호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축제, 체육행사, 공연, 해수욕 등 여름철 야외활동 중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대책 추진 상황과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기상 상황에 따른 행사 일정 조정 여부 등을 검토하고 그늘막 설치, 안내요원 배치 등 폭염에 대비한 적극적인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올해 등산, 마라톤 등 개인 활동 중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어,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과 휴식 ▴필요 상황에 따라 인근 쉼터 또는 병원 이용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한편, 정부는 국민이 폭염 대비 쉼터를 보다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운영을 개선했다.
쪽방 주민·노숙인,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자를 위한 쉼터 운영을 확대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도서관 등도 쉼터로 추가 지정했으며, 민간과 협업해 은행·마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도 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쉼터 위치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인구 특성 등 폭염 취약성을 고려한 쉼터 입지 선정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