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최병선 도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이사,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의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국내·해외 온라인 마케팅 ▲국내 오프라인 판로지원 ▲홈쇼핑 방송 지원 ▲유통상담회 ▲수출 매칭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올해 1,23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37개사가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 마케팅 자금 부족 등을 호소하며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전했다. 특히 유통채널 확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간 연계 강화, 해외 진출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도는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을 10억 원 증액하고, 지원 대상도 190개사로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후속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두석 경제실장은 “중소기업 경영 안정의 핵심은 판로 확보에 있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도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의 실행 전략을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후속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업육성팀(031-8030-3041) 또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유통사업실(031-5171-533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