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민 걷기 프로젝트 ‘2025 부천홍길동투어’의 네 번째 테마인 ‘공원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도심 속 공원을 걸으며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친환경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천페이 카드를 소지한 부천시민이며, 시내 7개 공원 중 1곳을 선택해 2개월간 누적 40만 보 이상을 걸으면 참여 조건이 충족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정해진 공원 7곳 중 1곳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이나 사진을 통한 인증이 필요하다. GPS 인증이 어려운 경우 사진 인증도 가능하다. 걷기 실적과 장소 인증 두 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480명에게는 부천페이 5천 원권이 제공된다.
참여 공원은 총 7곳으로, 원미구는 중앙공원, 상동호수공원, 송내공원, 소사구는 소사대공원과 산들역사문화공원, 오정구는 오정대공원과 도당공원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후, ‘2025 부천홍길동투어’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건강을 돌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챌린지가 부천을 더욱 건강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부천홍길동투어’는 총 5개의 테마형 걷기 챌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도서관투어(1차), 봄꽃투어(2차), 지하철투어(3차)가 진행됐다. 마지막 5차 챌린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412, 4416, 4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