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의 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국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의 공식 교육기관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강한다. 수업은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및 의료진 등 전문 강사진이 담당하며,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의 임상 실습이 병행된다. 해당 과정은 국제기준 ITEC 커리큘럼에 따라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실습, 임상, 해부생리학, 비즈니스 등 4개 분야를 학습한다.
ITEC 자격증 과정은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650개 이상의 대학 및 인증 교육기관에서 시험이 시행되는 최고 수준의 테라피 자격이다. 이 자격 취득을 통해 수강생들은 국제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IACC 최승완 교수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가이자 노인복지 박사로서, 대학 강의와 종합병원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정부 기관 및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ITEC아로마테라피 자격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음악치료, 사회복지, 요양 기관, 특수 학급, 천연 화장품, 에스테틱, 간호, 의료,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활동 및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실용성과 부가가치를 지닌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기업,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 힐링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및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등과 연계하여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아로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 수강 희망자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온라인 설명회는 7월과 8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