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광리에 프리미엄 주거단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에르노빌강릉’이 본격 조성된다. 이 단지는 쏠비치 리조트로 잘 알려진 대명건설이 강릉에 처음 선보이는 리조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자연·입지·투자가치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주거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572세대로 구성되는 에르노빌강릉은 해발 76m 고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1층 높이에서도 일반 아파트 15층 수준의 조망이 가능하며, 탁월한 일조권과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성을 갖춘 입지를 자랑한다. 칠봉산과 남대천을 등지고 있는 배산임수형 지형은 풍수적으로도 주거 명당으로 손꼽힌다.
도로 인프라도 빠르게 구축 중이다. 신설 중인 회산대교와 남대천 둑방도로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강릉IC 초입에 위치한 점도 수도권과의 연결성을 높인다.
더불어 인근에는 3,400억 원 규모의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미 240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혔고, 15개 기업은 투자협약을 마쳤다. 에르노빌강릉의 입주 예정 시점과 맞물려 실거주뿐 아니라 장기 투자처로도 이상적인 조건을 갖췄다.
주거 쾌적성 또한 뛰어나다. 건폐율은 단 16%에 불과하며, 단지 앞에는 공연장, 글램핑장, 풀빌라, 펜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단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가능성도 크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눈에 띈다. 스크린골프장, 북카페, 조식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며, 세대당 1.6대 광폭 주차공간으로 주차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에르노빌강릉은 10년 장기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계약 종료 후 시세의 약 80%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실거주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고려한 투자 수요자에게도 유리한 구조다.
전세자금 대출은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며, 청약통장이나 특별 자격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HUG 보증을 통해 보증금 전액 보호되며, 취득세·종부세·양도세 부담이 없어 초기 비용이 적다.
평형 구성은 59㎡A형(4베이+팬트리), 59㎡B형(3베이+조망특화), 84㎡형(포베이+알파룸) 등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설계가 적용됐다. 발코니 확장, 작은방 붙박이장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실질적 혜택도 강화되었다.
첨단 IoT 시스템, KCC 로이 이중창, 층간소음 저감 설계까지 더해져 주거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자연을 품고, 도시를 누리며,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에르노빌강릉’. 지금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 033-655-5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