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탄 교수는 7월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모스탄 교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문을 "하나님의 사명"으로 밝히며 윤 전 대통령의 지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과의 면회는 특검의 방해로 불발되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면회를 가족과 변호사 외에는 허용하지 않으며, 3차 강제 구인 시도를 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의 구속 적부심 신청으로 강제 구인은 무산됐다.
면회가 차단된 모스탄 교수는 서면으로 윤 전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편지에서 모스탄 교수는 윤 전 대통령을 "국가의 영웅"이라 칭하며, 그가 서울대와 인천공항에서 받은 대중의 지지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바쳤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이라 믿음을 표현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한 답장에서 특검의 방해가 "악의적이고 어리석다"고 비판하며, 자신이 글로벌리즘을 대표하는 부패 카르텔과 싸우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검의 접견 거부로 만남이 무산되자, 서울 구치소 앞에는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윤석열 석방'과 '탄핵 반대'를 외쳤다. 이 상황은 SNS를 통해 국제 사회로 확산되었고, 해외 동포들 사이에서 이재명 퇴진 촉구 성명서가 발표되기도 했다.
한편 여권 실세인 박찬대 의원은 "외국인 모스탄의 혹세무민 정치활동을 당장 중단시키고, 명령 불이행 시 강제퇴거 조치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모스탄 교수의 메시지에 힘을 얻으며, 윤 전 대통령의 구명을 촉구하는 운동을 벌였다. 해외 동포들 또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 보복을 중단하고, 부정선거와 이재명 대통령의 범죄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모스탄 교수의 한국 방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접견 시도를 중심으로 특검과의 대치, 국제 사회의 관심 증폭, 국내외 지지자들의 결집, 그리고 이에 대한 여권의 비판과 폄하 시도 등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활동은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대한 도전이자 외국인 정치 활동으로 간주되며 강제 퇴거 조치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