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사)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이사장 김형수)와 ‘헌마공신 김만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시대 국난 극복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들여 말을 헌납한 공로로 ‘헌마공신’이라는 칭호를 받은 김만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의 역사적 가치를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만일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과정과의 연계, 지역 인물 중심의 역사교육 활성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 학생들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제주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김만일의 삶과 정신을 교육 현장에 녹여냄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긍지를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제주다움을 담은 교육과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제주형 역사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